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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펜져스` 김준호, 하지원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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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1-08-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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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사진제공=해와달엔터테인먼트[경북신문=김보람기자]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가 해와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엔터테이너로서의 잠재력이 많은 김준호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발휘해 방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준호도 소속사를 통해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현역 펜싱선수로서의 본업은 물론 방송계에서도 다양하게 활동하며 펜싱을 더욱 대중적으로 알리게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뛰어난 펜싱 실력과 함께 꽃미남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준호는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선수와 함께 펜싱계의 F4인 이른바 '어펜져스'로 화제가 됐다.

특히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방송된 JTBC '아는 형님'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강호동이 던지는 귤을 펜싱칼로 찌르는 '기인열전'을 선보였고, 김정환의 국가대표 재합류로 인해 올림픽 개인전 출전이 무산됐던 당시 심정을 솔직하게 전하는 등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한편 해와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하지원, 최동구, 문진승, 성우 박나연 등이 소속돼 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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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